<p></p><br /><br />100년에 1번 올 법하다는 비가 해마다 내립니다. <br> <br>정작 우리가 사는 도시와 마을은 이런 극한호우엔 속수무책입니다. <br> <br>하천 옆 제방은 100년에 1번, 하수도는 10년에 1번, 시설들 태반이 이런 예전 기준에 맞춰 지어졌기 때문이죠. <br> <br>극한호우가 일상이 된 거라면, 우리 사는 곳도 맞춰서 극한 대비를 해야겠죠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기상이변,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.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